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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金克一 別給文記(김극일 별급문기)

 

명 칭 : 별급문기
작성연대 : 1549년
작성자 : 김예범
수취자 : 김극일
소장처 :
크     기 : 가로74㎝×세로96㎝

 

해제

이 문서는 조부 김예범이 장손 김극일에게 재산을 별급하는 문서이다. 김극일이 일찍 과거에 합격하고 경연에 나가게 되어 집안에 큰 경사(慶事)이므로 노비 5구(口)와 전답 2곳을 영원히 별급하여 준다는 내용이다.
[古文書集成] (의성 김씨편, 한국정신문화연구원 편) 참조.

 

원문

嘉靖二十八年己酉 十一月初二日 長孫克一處 許與成文爲乎臥事段 汝矣身亦 早棲巍科 今設經筵 兩城主諸先生偕臨敎是臥乎 所門慶莫大乙仍于 妻邊傳來 奴注藏一所生 婢仇藏 年二十 同婢一所生 奴莫孫 年二 妻邊傳來婢厚德四所生 奴屎仇知 年二十五 同奴一所生 婢屎今 年二 妻邊傳來京居奴無作二所生 婢量德 年十二 大峴員田一石落只 眞寶召兒員畓一石落只庫 永永別給爲去乎 子孫傳持鎭長使用爲乎矣以 後次別爲所有去乙等 此文內以辨正爲乎事
財主 祖父 忠順衛秉節校尉 金禮範 (手決)(手決)
證 承文著作 黃 (手決)(手決)
安東大都護府使 金 (手決)(手決)
判官 將 (手決)(手決)
眞寶縣監 徐(手決)(手決)
筆執 子 生員 金 (手決)(手決)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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