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鳩】(비둘기 구)
총13획:鳥-2획,〔尤〕
(中) jiū (日) きゅう, く(ハト) (英) dove

▣ 字解(자해) ▣
1. 비둘기. 鳩 蓋布穀鳥也<呂氏春秋․注> 于嗟鳩矣<詩經>
2. 모이다. 모음. 共工方鳩僝功<書經>
3. 편안하다. 편안하게 함. 敢使魯無鳩乎<左傳>
4. 성(姓).

▣ 用例(용례) ▣
[鳩居]<구거> 스스로 집을 이루지 못하고 남의 집에 가서 사는 일.
[鳩居鵲巢]<구거작소> 비둘기는 스스로 자기의 집을 짓지 않고 까치집에서 사는 데서 나온 말로, 아내가 남편의 집을 자기 집으로 삼는 것을 비유적으로 이르는 말.
[鳩斂]<구렴> 사방에 흩어져 있는 백성을 모아 한군데 안주(安住)시키고 구실을 거둠.
[鳩林]<구림> 계림(鷄林).
[鳩摩羅多]<구마라다> 19대 조사(祖師)의 이름. 석가 여래(釋迦如來)의 열아홉째 제자(弟子). 인도의 대월지나라 사람. 출신(出身)은 바라문. 일찍부터 경전(經典)의 깊은 뜻을 연구(硏究)했으며, 여덟 가지의 신통력(神通力)이 있어서 당시(當時) 제2(第二) 석가(釋迦)라고 일컬었음. 사야다에게 법(法)을 전(傳)하고 입멸(入滅)함. 저서(著書) 『일출론(日出論)』 『결발론(結髮論)』 등.
[鳩摩羅什]<구마라습․구마라십> 후진(後秦)의 고승(高僧). 서역(西域) 구자국(龜玆國) 태생. 후진(後秦)의 국왕 요흥(姚興)의 신임을 받아 군승(群僧)과 함께 경론(經論) 300권을 번역함. 삼론종(三論宗)의 개조(開祖)임.
[鳩尾]<구미> 가슴과 배의 경계인 한가운데 우묵하게 들어간 곳. 명치. 명문(命門).
[鳩槃茶]<구반다> ①《佛》사람의 정기(精氣)를 빼 먹는다는 귀신. 말대가리에 사람의 몸. 범어(梵語) 이름은 동과(冬瓜). ②추물(醜物) 여자를 욕으로 이르는 말.
[鳩婦]<구부> 암비둘기.
[鳩舍]<구사> 비둘기의 집.
[鳩率]<구솔> 규합(糾合)하여 거느림.
[鳩首]<구수> 비둘기들이 모여 머리를 맞대듯이 서로 머리를 맞대고 의논함을 비유적으로 이르는 말.
[鳩首會議]<구수회의> 머리를 맞대고 하는 회의.
[鳩杖]<구장> ①머리에 비둘기를 새긴, 노인의 지팡이. 옛 중국에서, 나라에 공이 큰 늙은 신하에게 주었음. ②쥐는 쪽에 비둘기를 새긴, 노인의 젓가락. 비둘기처럼 밥을 잘 넘기기를 비는 뜻이 담김.
[鳩財]<구재> 재물(財物)을 거두어 모음.
[鳩集]<구집> 구합(鳩合).
[鳩車]<구차> 어린아이가 가지고 노는 장난감의 하나. 비둘기 모양을 만들어 실은 작은 수레.
[鳩聚]<구취> 구합(鳩合).
[鳩合]<구합> 한데 모아 합침. 또 한데 모여 합함.
[鳩形鵠面]<구형곡면> 오래 주려 수척한 형용. 조면곡형(鳥面鵠形).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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