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銘】(새길 명)
총14획:金-6획,〔靑〕
(中) míng (日)めい(シルス) (英)engrave

▣ 字解(자해) ▣
1. 새기다.
① 금석에 새기다. 是銘是刻<傅玄>
② 마음에 새기다. 명심함. 銘心立報<吳志>
2. 금석에 새긴 글자. 其銘有之<國語>
3. 명정(銘旌). 죽은 사람의 성명과 관위(官位)를 쓴 깃발. 置銘<周禮>
4. 문체(文體) 이름. 쇠나 돌, 그릇 따위에 새겨 그 사람의 공덕을 쓰거나 새겨 뒷날의 자손에게 훈계 또는 경계(警戒)하는 글. 湯之盤銘<大學>

▣ 用例(용례) ▣
[銘刻]<명각> ①금석(金石)에 문자를 새김. 또, 그 문자. ②명심(銘心).
[銘肝]<명간> 명심(銘心).
[銘感]<명감> 마음에 깊이 새기어 고마움을 사례함.
[銘戒]<명계> 깊이 마음에 새겨 두고 경계함.
[銘旗]<명기> 장례식에서 쓰는, 죽은 사람의 성명(姓名)을 적은 기. 명정(銘旌).
[銘肌鏤骨]<명기누골> 살갗에 새기고 뼈에 새긴다는 뜻으로, 마음에 깊이 새겨 잊지 않음을 이르는 말. 명심불망(銘心不忘).
[銘念]<명념> 명심(銘心)
[銘戴]<명대> 마음에 깊이 느끼어 받듦.
[銘刀]<명도> '쇠북, 솥, 비석 따위에 스스로 경계(警戒)하거나 남의 공덕을 일컬어 길이 잊어버리지 아니하게 하려고, 대개 넉 자로 한귀를 만들어 새긴 한문체(漢文體)의 글'을 새긴 칼.
[銘誄]<명뢰> 죽은 사람의 공덕(功德)을 적은 글.
[銘心]<명심> 잊지 않도록 마음에 깊이 새겨 둠. 각심(刻心). 명간(銘肝). 명념(銘念).
[銘心鏤骨]<명심누골> 명심불망(銘心不忘).
[銘心不忘]<명심불망> 마음 속에 깊이 새기어 잊지 아니함.
[銘意]<명의> 명심(銘心).
[銘旌]<명정> 죽은 사람의 관직과 성씨 따위를 적은 기. 명기(銘旗).
[銘志]<명지> 비석ㆍ종 등에 새기는 글.
[銘誌]<명지> 비석이나 종 따위에 새긴 글.
[銘佩]<명패> 고마움을 마음속 깊이 새겨 간직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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