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豎】(설 수)
총15획:豆-8획,〔麌〕
(中) shù (日) じゅ

▣ 字解(자해) ▣
1. 서다. 세움. 竪의 本字. 毛髮爲森豎<唐書>
2. 내시(內侍). 환관(宦官). 諸梁秉權豎宦充朝<後漢書>
3. 천하다. 비루함. 豎儒幾敗乃公事<史記>
4. 짧다. 작음. 衣則豎褐不完<荀子>
5. 더벅머리. 관례를 치르지 않은 총각 아이. 심부름하는 아이. 公夢疾爲二豎子<左傳>
6. 세로. 霞文橫豎<梁簡文帝>
7. 곧다. 바름. 直豎不斜<晋書>

▣ 用例(용례) ▣
[豎褐]<수갈> 해진 짧은 베옷. 일설(一說)에는, 천한 사람이 입는 거친 털옷.
[豎琴]<수금> 하이프(harp).
[豎童]<수동> 심부름하는 더벅머리 아이.
[豎吏]<수리> 수신(豎臣).
[豎立]<수립> 똑바로 섬. 또, 똑바로 세움.
[豎毛]<수모> 머리털이 곤두섬. 놀라 겁이 나서 머리끝이 뻗침.
[豎臣]<수신> 얕은 벼슬아치. 하급 관리. 소신(小臣).
[豎窯]<수요> 선가마.
[豎儒]<수유> 못난 학자. 유학자를 욕하는 말. 또는, 유학자의 자칭 겸사. 부유(腐儒).
[豎子]<수자> ①더벅머리. ②미숙자(未熟者). ③남을 경멸(輕蔑)하여 이르는 말. ④아이, 동자. 남을 업신여겨서 어린아이 취급(取扱)을 할 때 부르는 말.
[豎子不足與謀]<수자부족여모> 위인이 좀 모자라서 함께 의논할 만한 사람이 못 됨.
[豎穴]<수혈> 세로 판 구멍. 곧 파 내려간 구멍.
[豎宦]<수환> 내시. 환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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